로토루아 주변관광지

    로토루아는 환태평양 지열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 화산관련 활동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곳입니다. 지열 활동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로토루아의 활발한 지열 지대에는, 유명한 ‘유황 도시(Sulphur City)’의 냄새뿐 아니라, 머드풀, 간헐천, 온천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 처음 정착한 마오리인들이 요리와 목욕에 온천수를 이용하였고, 유럽인들도 곧 이 곳에 매료되었다고 합니다. 온천물이 가진 건강상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이 곳은 ‘치유의 땅(Cureland)’이라 불리게 되었는데, 로토루아 주변 온천지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는 곳은 바로 지옥의 문(Hell’s gate)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로토루아 외에 온천과 지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북섬에서는 투랑기 북부, 남섬에는 핸머스프링스와 웨스트코스트 지역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명소인 아그로돔(Agrodome)은 뉴질랜드와 로토루아 여행객을 위한 필수 방문지입니다. 다양한 수상 경력를 가진 이들이 펼치는 아그로돔 쇼는 19종의 양, 양털 깎기 시범, 소 젖 짜기, 새끼 양에게 우유 먹이기, 양몰이 개의 쇼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팜투어에 참여하면 농장에 있는 동물들을 만날 수도 있고, 유기농 과수원을 방문하여 꿀과 키위 와인도 맛볼 수 있습니다.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은 수천 마리의 반딧불이 불을 밝히는 동굴을 보트로 탐험하는 유명한 관광 코스를 제공하는 약 125년간의 문화 및 자연사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서 와이토모 이야기는 3천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해저 석회암의 형성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 석회암 지형이 지금은 뉴질랜드의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선사하며 반드시 방문해야 할 관광 명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운 로토루아 호수는 초대형 분화구의 하나로, 약 20만 년 전에 발생한 대 화산폭발에 뒤이어, 지각 아래의 마그마 공간이 함몰함으로써 생긴 너비 16km 규모의 원형 칼데라에 빗물이 차면서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아직도 지열 활동이 계속되고 있어 호수에는 증기구름이 떠다니고, 호숫물에는 다량의 유황성분이 녹아 있어 신비로운 청록색 빛을 띕니다. 호수 한가운데에 있는 모코이아 아일랜드는 용암이 스며나와 형성된 유문암 돔으로, 뉴질랜드에서 아주 유명한 러브 스토리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레이크랜드 퀸크루즈는 로토루아 호수를 가장 쉬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관광코스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후투 간헐천에 가보고, 마오리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살아있는 키위 새를 관찰하고, 끓어오르는 진흙탕과 자생림을 지나고, 국립 목공 세공학교(National Schools of Wood Carving and Weaving)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모두가 앞으로 오는 세대를 위한 마오리 문화의 카이티아키(Kaitiaki: 가디언)의 역할을 담당하는 테푸이아의 세계에 포함됩니다.

    항이요리는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의 전통요리입니다. 지열을 이용해 고기와 채소를 익혀 먹는 요리로 온천 지역인 로토루아 지역에서 맛볼 수 있는 돌찜구이입니다. 땅속에 구멍을 파고 뜨겁게 달군 돌맹이 위에 나뭇잎으로 싼 음식을 얹고 흙으로 덮어두면 달군 돌의 열기로 식품의 수분을 데우면서 익게 된느데,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아 재료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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