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만델 주변관광지

    핫 워터 비치는 이름 그대로 뜨거운 바다로, 모래사장에서 온천수가 보글거리며 솟아오릅니다. 제대로 자연 온천을 즐기려면 해변 남쪽 끝에 있는 바위 근처에 썰물 2시간 전후에 가서 모래사장을 앉아있고 싶은 온천 크기만큼 파내면 되는데, 바로 몇 미터 앞에 찬 바다를 두고 해변에서 온천을 하는게 신기하면서도 환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해변온천 지점에서부터 백사장이 길게 동쪽 방향의 해변 곶을 향해 굴곡을 이루는데, 이 곶이 좋은 바람막이가 되기 때문에 주변에 조용하게 일광욕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태평양 바다를 바라보며 자연 온천을 즐겨보세요.

    영화 <나니아 연대기> 의 촬영지 커시드럴 케이브는 수천년의 파도가 만들어낸 바다 동굴로, 썰물 때 맞춰 볼 수 있습니다. 동굴은 와이피티 비치에 있는데, 해변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볼 수 있습니다. 2개의 동굴 중 하나는 높이가 30m나 되는데, 동굴 속에서 노래를 부르면 환상적인 서라운딩 음향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동굴 출입구는 보통 썰물 2시간 전에 열었다가 썰물 2시간 후에 닫는데, 동굴로 가는 길이 개인 소유지기 때문에 지나갈 때 약간의 통행료를 내야합니다. 캐틀린즈에는 폭포가 많은데, 그 중 맥리언 폴즈가 대표적입니다. 이끼가 잔뜩 끼어있는 바위 위로 떨어지는 폭포는 약 20m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코로만델 반도 북쪽의 한적한 코로만델 코스털 워크웨이에서는 자연의 고요하고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코로만델 해안 트랙은 편도 3~4시간, 왕복 7시간이 소요되는 하이킹 코스인데, 모에하우 산 아래 청정 무구한 숲과 목장을 지나고 해안선을 따라 트랙이 이어집니다. 숨은 보석 같은 스토니베이와 플레처베이에서 각각 시작하고 끝마칠 수 있습니다. 코로만델 코스털 워크웨이를 따라 걸으면서 그레이트 배리어 섬, 퀴비에 섬, 하우라키 만과 태평양의 조망을 두루 즐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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