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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87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호수 ] 임진강폭포어장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폭포어장은 양식장 겸 음식점 겸 가벼운 공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입장료등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므로 식사를 하지 않더라도 이 길을 지날 때면 잠시 들러 쉬었다 가도 좋다. 양어장과 음식점을 갖이 운영하는 곳이 몇 군데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시설이 좋은 곳이 바로 이 임진강폭포어장이다. 3,000여평의 부지에 인공폭포와 놀이기구, 퍼팅장 등 ..

[ 유원지 ] 통일공원 (경기도 파주시) 6.25전쟁 당시 산화한 국군장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1973년 6월파주읍 봉서리에 조성된 연면적 1만2,558평의 공원이다. 휴전회담 당시 유엔종군기자센터가 자리잡고 있던 문산역 근처 통일공원에는 6.25의 참극을 전 세계에 보도하기 위해 한국전선에 종군했다가 순직한 서울신문 한규호 기자를 비롯 미국(10명), 프랑스(2명)..

[ 호수 ] 고모저수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동쪽의 해발 600m인 죽엽산 중심부에 있는 저수지로 호수 면적은 6만 여평, 몽리면적은 53만4,000 여평으로 전천후 농업을 도모하고 있다. 등산코스로도 무리없고 탐방 또는 휴양지로도 쾌적하여 당일코스 여행지로 알맞은 곳이다.

[ 산 ] 교하물푸레나무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다율리 속칭 수무골 마을의 수호목으로 전해내려 온 노거수인 물푸레나무는 최근 이 곳이 택지개발 지구로 지정되는 과정에서 보존에 대한 의견이 대두됨에 따라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 되었다. 이 곳의 물푸레나무는 수령이 약 150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나무의 높이가 약 11미터, 둘레 2.73미터이며 수관폭은 동 5.7미터, 서 8.6미터, 남 ..

[ 산 ] 박달산 (경기도 파주시) 개명산 남북맥으로 뻗친 이 산은 능선을 형성 만장산에 연하였는데 산기슭에 있는 마당 바위에서 완원군 9대손 이건섭(李建燮)이 산아래 연못에 내려가 목욕하는 한편 오지기 벼슬을 마다하고 공부에만 전념하였는데 이곳을 처사바위 처사탕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중국어 학습서인 박통사언해를 숙종때 권대련 변매가 이 산에서 통달하였다 하여 호칭된 것이다.

[ 강 ] 재두루미도래지 (경기도 파주시)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 산남리 문발리 및 신촌리, 김포시 하성면 석탄리 후평리 및 시암리의 한강 하류의 동서 강가와 중간 섬, 그리고 임진강과 한강 하구가 교차되는 삼각주 일원의 광활한 초지와 갈대밭을 포함하는 지역이다. 이곳에 재두루미가 도래한다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1973년 주한미군 벤킹(Ben King)이 미국의 두루미학자 월킨쇼(W..

[ 호수 ] 발랑저수지 (경기도 파주시) 면적 16만 5289㎡, 수심 4∼5m로, 비암저수지라고도 한다. 해발고도 100m의 야산 계곡에 만들어져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물이 맑아 붕어 • 잉어 • 향어 등 어종이 풍부하여 피서지와 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저수지를 타고 흐르는 냇가에는 음식점들이 즐비하며, 겨울에는 얼음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낚시꾼들에게 인기가 높은..

[ 강 ] 청학동 (경기도 포천시) 절벽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지고 밑으로 흐르는 옥수를 껴안 듯이 펼쳐진 거암이 주변의 푸른 소나무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효자와 청학의 전설이 구전되고 있는 곳으로 영평8경 중의 한 곳이다. 암벽 낭떠러지에 청학동(靑鶴洞)이라는 세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이 이름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어떤 가난한 효자가 아버님의 시신을 모..

[ 호수 ] 애룡저수지 (경기도 파주시) 전체면적은 32ha, 저수면적은 27ha로, 계곡형 저수지의 맑은 물과 빼어난 주변 경치 때문에 유원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저수지에서 보트도 탈 수 있고, 붕어·잉어·가물치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하여 낚시터로도 이름이 높다. 통일로 주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위에 음식점과 방갈로가 많아 1박 2일 코스의 유원지로도 적당하다.

[ 폭포 ] 운계폭포 (경기도 파주시) 감악산 자락에서 600m 정도 가면, 범륜사로 오르는 등산입구가 나타나는데 그 길 중간에 감악산의 대표적인 명소인 운계폭포(은계폭포, 비룡폭포라고도 함)가 시원하게 바위를 때리고 있다. 산세가 수려하고, 실마천을 끼고 있는 아기자기한 계곡, 47m에 달하는 명쾌한 물줄기가 하얀 물보라를 뿌리는 장관은 시시한 갈비집 인공폭포수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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