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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4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기타 ] '봉황대 곁에 두고 한 발짝 건너뛰니.. (경상북도 경주시) '봉황대 곁에 두고 한 발짝 건너뛰니 언뜻 비켜 보이누나 세칸짜리 기와 모옥(茅屋)' 조세환 교수가 선물로 준 시의 한 구절에서 보는 것 같이 경주시청을 우측으로 봉황대를 등지는 길로 들어서면 '능포다원(陵捕茶園)'를 만날 수 있다. '능포다원'는 높은 빌딩들 사이로 홀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 한옥이 있어 주변의 높은 빌딩들이 살아 숨쉬는..

[ 한식 ] 부석사 식당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사 주차장 앞에 있는 음식점으로 30년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집이다. 음식점의 외관은 별로 눈길을 끌지 못하지만 음식이 깔끔한 편이고 오랜 전통만큼 맛도 괜찮은 편이다.

[ 술집/바 ] 불 타 는 닭 발 ! (인천시 동구) 붉타는 닭발은 동인천에 위치한 큰 규모의 주점이다. 닭발집.......치킨집도 아니고 호프집도 아닌 어정쩡한 이름이라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본인도 저런곳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왜? 어정쩡 하지 않은가. 하지만! 친구들과 술한잔을 하고 나선 180도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단순 안주로 나오는 닭발 요리가 정말정말정말 일품이라..

[ 기타 ] 브라질 만두 빠스텔 (대구시 중구) 조금은 생소한 외국 이름인 이 빠스텔은 브라질로 이민을 가서 살다오신 분이 직접 만든 브라질 만두이다. 생긴것은 우리나라 만두처럼 보이는데 맛은 독특하고 이국적이다. 대구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고 이곳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거리 음식으로 길거리를 거닐면서 먹기에 딱 좋다. 처음에 이 빠스텔은 한식점을 운영하면서 후식으로 손님들에게 제공하다가 맛이..

[ 커피숍/카페 ] 블스 (인천시 중구) 월미도 내에선 바다를 볼 수 있는 창가자리가 가장 많은 곳으로, 바닥에 기름칠을 해 미끈미끈한 게 특징. 소파가 특히 편안해 보이며, 월미도 선착장 바로 앞에 있어 찾기도 쉽다. 식사류, 호프, 맥주, 위스키, 음료 모두 가능. 스파케티 7천원, 안심스테이크 2만원 등.

[ 한식 ] 비로봉식당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상가 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산채백반이 전문이다. 이 식당은 민박예약도 가능하다

[ 이탈리아식 ] 삐에뜨로 (서울시 강남구) 감칠맛 나는 파스타 아세요?? 정통 스파게티와 오리엔탈의 조화.. 뻬에뜨로 아셈점 주머니사정에 맞게 데이트하고 싶을 때 찾아보세요 삐에뜨로는 70여가지의 스파게티와 다양한 피자 그리고 샐러드와 음식의 마지막 화룡점정(畵龍點睛)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는 퓨전풍의 이탈리아 음식점이다. 정통 이태리풍과 오리엔탈 풍 변칙의 조화, 우리 입..

[ 커피숍/카페 ] 사계 (서울시 종로구) 그림감상과 커피, 포도주, 칵테일, 맥주를 함께 할 수 있는 서구적 분위기의 갤러리 카페. 주문을 받은 후에야 커피를 끓여내 어느 곳보다 커피가 신선하고 또 주인이 직접 커피를 끓여내 정성도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커피 매니아들이 자주 찾으며, 갤러리 카페인만큼 화가, 큐레이터 등 갤러리 관계자들도 많이 찾는다. 호텔에서만 파는 병맥주도 ..

[ 커피숍/카페 ] 사과나무 (서울시 종로구) 빨간 페인트칠을 한 키 낮은 철대문, 8평 남짓한 앞마당의 사과나무, 빨간색과 노란색으로 덧칠된 큼직한 나무창틀, 흰 회벽....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 후문 쪽 골목에 있는 카페 사과나무에 가면 그림 동화책에서 막 빼온 듯한 풋풋함을 만날 수 있다. 노란 창틀 아래서 밝은 햇살을 받고 선 노란 탁자 하나와 의자 넷, 그리고 자전거 하나도 익숙한 동화책 ..

[ 한식 ] 사랑채 (서울시 강남구) 모두에게 열린 공간, 한식당 사랑채 예부터 사랑(舍廊)은 한식주택에서 안채와 따로 떨어져 있어 바깥주인이 거처하며 손님을 접대하는 방이다. 사랑채는 멀리서 찾아온 손님에게 숙식을 대접하는 장소로 쓰일 뿐만 아니라 이웃이나 친지 들이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는 장소였다. 손님맞이와 친목을 도모하는 장소로 사랑받았던 사랑채를 역삼동 LG강남타워 지하1층에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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