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보기교각성성당교회문사적지인간문화재서원고궁정자전각유적지사찰능/묘소 도/특별시 시/구/지역

총 2190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사찰 ] 가섭사 (충청북도 음성군) 고려 동민왕 때 왕사였던 나옹화상이 창건한 후, 조선 인조 2년 벽암대사가 중수하였으나 1938년경 화재로 전소된 것을 그후 주지 윤원근이 중건하였다. 대웅전은 정면 3간 측면 2간의 맛배지붕으로 목조와가이며, 요사채는 12간의 함석 집이고, 삼성각은 3간으로 목조기와집이다. 석가여래좌상은 주불로서 이 사찰의 존불이 아니고 음성군 용산리 상봉악사..

[ 능/묘소 ] 가운동 지석묘 (경기도 남양주시) 가운동 지석묘는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받침돌이 있는 남방식 고인돌이다.이 마을의 옛 지명도 `괸돌` 이라고 불려지고 있어 이 고인돌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 수 있다. 고인돌은 청동기 ~ 초기 철기시대에 만들어진 거석 기념물로 주로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되고 있다. 고인돌은 지하의 묘실 구조와 축조방법을 중시하는데 대체로 한강을 기준으로 북방식, 남방식,..

[ 유적지 ] 가을이 무르익는 "덕진진" (인천시 강화군) 강화도는 한강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조선의 관문으로서 여러 번의 전쟁을 치르게 된다. 1866년 병인양요를 비롯하여 1871년 신미양요, 1875년 운요호 사건등 조선 후기 서양과의 전쟁은 강화 백성들을 곤경에 빠뜨리며 조선의 존폐를 위협하는 사건이었다. 이런 사건 중심에 덕진진이 있었다. 덕진진은 덕진돈대, 용두돈대를 거느리고 덕진포대와 남장포대를..

[ 유적지 ] 가자우물 (경기도 과천시) 과천시 갈현2동 7-2 소재로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은 생부인 사도세자의 원묘인 수원 현륭원에 능행할 때마다 과천을 통과했는데, 어느날 이곳에 이르자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한 신하가 근처 우물물을 떠다 바치니 이 물을 잡수시고 물맛이 유난히 좋다 하여 이때부터 이 우물에 벼슬을 주어 당상의 품계를 제수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온다.

[ 유적지 ] 가창리부도 (경기도 용인시) 이 부도는 백암면 가창리 내창 마을뒷산인 수정산 기슭 정원사 입구에 있다. 그 형태는 화강암 1석의 석종형으로, 상륜부는 연주문의 보륜받침을 둔 후 다시 연주문 받침을 두고 보주를 얹은 형식이다. 규모는 높이 120㎝, 어깨둘레 315㎝이다. 이 부도의 주변이 평평하게 정지된 흔적으로 보아 본래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탑신의 표면에는 ..

[ 유적지 ] 가평 하판리 삼층석탑 지진탑 (경기도 가평군)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된 현등사는 오랫동안 폐사지로 남아 있었다. 어느 날 보조국사는 이곳을 지나가는데 석등에서 불빛이 비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곳에 사찰을 재건하기로 결심한 지눌은 사찰 경내의 지기를 진압하기 위하여 이 지진탑을 세웠다고 한다. 현등사 경내의 언덕 아래에 서 있는데, 본래부터 이곳에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현재 기단부 및 1층..

[ 서원 ] 가평향교 (경기도 가평군) 가평향교는 1398년(태조 7년) 세워졌으며 현재의 건물로는 대성전, 서무, 내삼문, 제실, 명륜당이 있어 전통 향교의 원형을 갖추고 있다. 병자호란 당시 1636년(인조 14년)에 대성전 일부가 파손되어 개축하였고, 1950년 한국전쟁 때 대성전이 불 타 휴전 후 새로 지었다. 그러나 이 건물도 낡아 1980년 가평군 유림들의 성금과 예산으로 대성전, ..

[ 능/묘소 ] 가학동지석묘 (경기도 광명시) 고인돌[지석묘]이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굄돌을 지상에 세워서 돌방을 이루고 그 위에 덮개돌을 올려 놓는 탁자식과 무덤방이 땅속에 있으면서 받침돌에 덮개돌이 놓인 바둑판식, 맨 땅 위에 덮개돌이 놓인 개석식으로 구분된다. 현재 우리 나라 전역에 약 3만기 정도 남아 있다. 가학동 고인돌은 탁자식으로 낮은 구릉지대의 꼭대기에 있다. ..

[ 사찰 ] 각연사 (충청북도 괴산시) 각연사는 신라 법흥왕(法興王, 514~539) 때 유일대사 가 세웠다는 구전이 있다. 각연사에는 법흥왕 때에 어느 대사가 쌍곡리에 절을 지으려고 목수를 시켜 나무를 다듬고 있는데 까마귀떼가 날아와서 나무조각을 물고 날아가길 자주하므로 이상하게 생각한 대사가 그 까마귀떼를 따라가 보니 깊은 산골에 있는 연못 속에 나무조각을 떨어뜨려 연못을 살펴보니 ..

[ 사찰 ] 각연사 (충청북도 괴산시) 각연사는 신라 법흥왕(法興王, 514~539) 때 유일대사(有一大師)가 세웠다는 구전(口傳)이 있다. 각연사에는 법흥왕 때에 어느 대사가 쌍곡리에 절을 지으려고 목수를 시켜 나무를 다듬고 있는데 까마귀떼가 날아와서 나무조각을 물고 날아가길 자주하므로 이상하게 생각한 대사가 그 까마귀떼를 따라가 보니 깊은 산골에 있는 연못 속에 나무조각을 떨어뜨려 연..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