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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3건의 여행정보가 있습니다.

[ 광장 ] 야경이 좋은 '탑동 해변광장' (제주도 제주시) 탑동은 매립된 광장으로 지금은 각종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동 이름이 탑동이 아니라 지역상은 삼도이동과 일도1동 일대가 탑동이라고 한다.. 그 지역을 제주도 사람들은 그냥 탑동이라 부른다.. 탑동광장앞 방파제에 새겨져 있는 바다의 생태모습은 바다의 신비로운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서 그것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봄,여..

[ 거리/마을 ] 약령시(약전골목) (대구시 중구) 대구약령시는 전국의 한약재가 집산하던 조선시대 대표적 특설시장의 하나이다. 효종(1650 - 1659)때 경상감사의 객사주변에서 봄과 가을에 정기적으로 열려왔던 개설시장으로 일년중 춘령시(음력 이월 초하루부터 그믐까지), 추령시(음력 동짓날 초하루부터 그믐까지)로 두 번 열렸다. 350여년 동안을 거치면서 약령시는 한약재 공급의 중심지가 되었고, 약전골목은..

[ 거리/마을 ] 약재사러 오이소~ 대구 명물 약령시 (대구시 중구) 대구에는 한약재 상점들이 즐비한 독특한 곳이 있다. 이곳이 이름하야 약령시 라고 불리는 곳인데 흡사 서울의 인사동길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골목에 쫘악 퍼진 한약재 냄새다. 대구라면 섬유도시로 유명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한의학과 한약재상 또한 대구에서 유명하다는 사실은 생소할런지도 모르겠다. 더구나 이곳 약령시는 한국 기네스위원회에..

[ 거리/마을 ] 양동민속마을 (경상북도 경주시)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양동민속마을은 경주 시내에서 20㎞ 떨어진 곳에 있다．나지막한 설창산을 배경으로 조선시대 청백리인 손중돈의 후손(월성 손씨)과 유학자 회재 이언적의 후손(여강 이씨)이 모여 사는데, 나무로 지어진 크고 작은 1백50여 채의 전통가옥들과 2채의 사당, 정자, 비각, 강학당 등이 자연과 한데 어우러져 운치를 자아내고 있다. 마을 전..

[ 거리/마을 ] 양주 비암2리 마을 (경기도 양주군) 양주시와 파주시 경계지점에 위치한 비암2리는 전형적인 농촌 풍경을 유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비암리’라는 이름은 이 지역에 있는 견준바위 즉 비암(比岩)에서 유래하였다. 비암2리는 2004년에 농협 팜스테이 마을로 지정받아 사계절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마을이다. 또한 2006년에..

[ 거리/마을 ] 양주 천생연분마을 (경기도 양주군) 양주 천생연분 마을은 경기도 양주시에서는 남단에 위치하고 아울러 수도권과 근교한 위치에 있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1일 생활휴양지다. 연분제작 및 연잎공예체험 등 연꽃을 이용한 체험행사와 농촌문화체험, 농사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단순히 보는 즐거움보다는 와서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그런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

[ 거리/마을 ] 양주 초록지기마을 (경기도 양주군) 황방리는 남면에서 북쪽 끝에 위치한 마을이다. 황방리라는 이름은 옛날 감악산 아래 대나무가 무성하였고, 그 모습이 흡사 꽃과 같아 황방 ,황뱅이, 황방동이라 한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황방리라는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한 것은 18세기 후반이며, 적성현 남면에 소재한 황방리로 소개하였다. 지금은 마을사람 대부분이 친환경 농법으로 쌀농사를 짓는 자연친화..

[ 거리/마을 ] 양평 녹색농촌 체험마을 (경기도 양평군) 신론리는 넉넉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향토마을로서 넓은 잔디밭과 최근에 신축한 황토방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디딜방아, 분틀을 활용한 전통음식을 만들수 있어 우리나라 전통생활체험을 해볼수 있는 농촌체험마을 이다. ○ 농촌체험 1. 산나물뜯기 봄(3-4월 경) -소요시간 : 약 60 ~ 180분 -세부내용 : 산나물 씨앗뿌리기,..

[ 거리/마을 ] 양평 외갓집체험마을 (경기도 양평군) 외갓집체험마을은 넉넉한 시골 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전원 향토마을이다. 또한 넓은 잔디밭과 송어들이 뛰노는 맑은 냇가, 바람에 일렁이는 너른 들판, 사계절 자연의 산물을 선물하는 갈기산, 무공해 청정지역의 소박한 먹거리가 가득한 마을이다. 한 여름밤 아련한 반딧불이의 추억과 해질녁 모닥불에서 고구마를 구워먹으며 까르르 웃어대는 무공해 웃음까지, 사랑하는 이..

[ 거리/마을 ] 여수 오동도, 광양 매화마을 (전라남도 여수시) 남도에서 전해오는 봄꽃소식 – 여수 오동도, 광양 매화마을 멀고 먼 옛날 오동숲 우거진 오동도에 금빛 봉황이 날아와 오동열매 따서 먹으며 놀았드래 봉황이 깃든 곳에는 '새 임금 나신다' 소문이 나자 왕명으로 오동숲을 베었드래 그리고 긴 세월이 흐른 후 오동도에는 아리따운 한 여인과 어부가 살았드래 어느날 도적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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