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잡한 침사추이에서 그리 떨어지지않은 헝홈역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버에 바로 인접해있어서 하버를 따라 산책로가 있었고
헝홈페리터미널이 도보거리입니다. 노스포인트까지 페리로 이동가능해요
침사추이는 호텔에서 30분마다 페니슐라앞으로 무료셔틀로 이동가능합니다.

무엇보다 하버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가 좋았고 루프탑 풀은 영화 도둑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죠.
늦은 오후에 호텔에 도착하셨다면 첫날은 힘들게 침사추이 시내에 나가기 보다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관람한 뒤 호텔 옆 이탈리안 바&라운지에서 하버를 바라보며 시원한 생맥주와 핏자로 야식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도보 5분거리에 백화점이 있어 필요한것이 있으면 백화점에서 구매가능하고요 지하에 식품코너가 있어요.
여행가면 꼭 현지 수퍼마켓에 들르는 편인데 현지과자나 식료품을 보고 간단한 간식거리를 구매하기도 하고요~ 쇼핑센터 부근에 저녁을 해결할 곳이 몇군데 있어요 레스토랑 위치는 호텔에 물어보세요~

객실 내부는 일반호텔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이며 약간 오래된것 같긴 했지만 깨끗했어요
그래도 객실 한쪽을 꽉 차게 차지하는 하버뷰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