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을 고민하다 처음가는 후쿠오카라 선택한 선라이프 호텔.
공항에서 버스타고 내리니 바로 맞은편이라서 좋았어요. 
지하철을 이용해도 위치도 너무 좋을듯-
허나 금연룸이 아니라 냄새가 너무나도 심하더라구요.
2호텔이라 그런지 약간 낡은 느낌도 들었고,
카펫이 너무 더러워서 좀 불쾌했지만 이것 빼고는 다 마음에 들었어요.
냄새때문에 페브리즈 엄청 뿌리고 환기시키고 해서 잤지만 (하루만 묵어서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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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처음가시는 분들에겐 괜찮은 위치의 호텔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