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호텔 너무 좋았구요~ 임덕빈 기사님 편안한 운행과 남은 시간 다른곳 추가방문까지 감사했어요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녁 석식+자유시간이 같은 장소에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러면, 기사님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좀 더 편안하게 저녁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네요~ 2일째도 일정을 좀 줄여서 서울로의 출발시간도 좀 빨랐으면 덜 피곤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행코스는 좋았는데,운전해준 분 때문에 기분이 상했네요.호텔이름 물어보니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지도않고,핀잔만 주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갈때는 KTX를 탔는데,올때는 지하철좌석제 기차를 타고 온 것 같아요. 난 분명히 KTX 예매한 거로 아는데. 여행을 공짜로 했나 혹은 다 이렇게 여행을 해야 하는건지 몹시 인내심을 요구하는 여행이었음에 분명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