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디자인한다!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가 밴쿠버 항공권 및 자유여행 조기예약 이벤트를 열었다. 한국인의 캐나다 관문도시인 밴쿠버는 항공수요에 비해 직항으로 취항하는 항공사가 적어 최근 들어 직항 항공편에 대한 예약대기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
따라서 원하는 일정에 맞춰 밴쿠버로 출발하려면 조기예약이 반드시 필요한 구간이다. 이러한 상황을 감안, 웹투어에서는 밴쿠버 항공권 및 자유여행에 대한 조기예약 이벤트를 런칭, 미리 예약하는 만큼 가격 부담을 덜고 다양한 혜택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열어놓았다.

이 행사를 기획한 웹투어 미주노선 담당자는 “밴쿠버 항공권 뿐 만 아니라 자유여행상품까지도 조기예약 할 수 있는 행사”라며 “특히 여름 성수기가 다가올수록 항공권의 가격은 오르고 좌석은 구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지금 구매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밴쿠버 조기예약 이벤트에는 밴쿠버 자유여행 상품을 699,000 원부터 1,190,000 원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3명 이상 출발 시에는 장거리 비행의 필수품목인 진동마사지 목 베게를 선물로 증정한다. 캐나다 여행가이드북과 지도, 캘거리 동계올림필 러기지 태그는 기본증정.
서둘러 예약하고 할인 받는 노하우는 알뜰한 해외여행 경비절감 요령의 기본. 이번 이벤트는 캐나다관광청과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관광청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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