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디자인한다!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가 저가 유럽 및 호주 맞춤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장거리 자유여행 구매고객의 성향이 맞춤여행 형태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어 이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 유럽자유여행의 경우 왕복항공과 숙박(2-4박) 그리고 유럽 구간항공권을 포함한 사항이 기본으로 하고 출 도착 일정과 숙박일정, 현지에서 필요한 추가 옵션 등을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맞추어 디자인하는 상품이 호응을 얻고 있어 그 추이가 주목된다.

웹투어에서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최장 1개월을 유럽에서 체류할 수 있는 유럽왕복 항공권 및 1급 호텔 2박숙박(조식포함)과 파리 유람선 승선권이 포함된 누드패키지를 86 만원에, 여기에 유럽 내 구간을 이동할 수 있는 항공권 및 호텔 2박이 추가(전체 4박)된 상품은 115 만원에 선보였다(유류할증료 27만원 별도). 기본적인 상품가에 포함된 항공 숙박 외에 민박을 포함한 추가 숙박, 구간철도패스, 현지 일일 가이드 등의 모든 옵션을 추가신청 할 수 있다. 또 유레일패스는 최대 10 % 까지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어 이번 출시된 유럽 맞춤여행상품과 함께 활용할 경우 더욱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하다. 게다가 금년 1월부터는 동유럽 체코에서도 유레일패스 이용이 가능해져 장거리 기차여행이 더욱 용이해졌다.

과거 워킹홀리데이 등에 한정되어 왔던 호주 자유여행이 환율상승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지역으로 인식되면서 최근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출시 된 “크레이지누드 호주” 상품은 15일 체류 가능한 호주 직항 왕복항공권과 호주 국내선 항공권 및 시내 1급호텔 4박을 기본으로 포함 893,000 원에 판매되고 있다(유류할증료 25만원 별도). 호주 국내선은 본인의 여행경로에 따라 시드니-브리즈번, 멜버른, 애들레이드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숙박 4박은 호주 내 도시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고 호주 비자는 무료로 발급하여 준다. 추가 숙박 등 옵션 추가이용이 자유로운 것은 기본. 무엇보다 100 만원이 훌쩍 넘는 호주 직항 왕복 항공요금보다도 적은 비용으로 직항항공권, 호텔 4박과 호주 국내선 항공까지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큰 매력이다. 새로운 해외 자유여행지로 등장하고 있는 호주 자유여행을 눈 여겨 볼만 하다.

한편 해외호텔 최저가보상제를 실시 중인 웹투어는 파리 호텔(2성급 조식포함 MISTER BED CITY BAGNOLET 호텔)을 1박 98,500 원, 시드니 호텔(3성급 조식포함 DE VERE호텔)은 104,900 원에 판매 중이다.

장거리 해외여행의 저가 맞춤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사진자료제공 : 레일유럽

자세한 상품문의는 02-2222-2553 (유럽) / 2551 (호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