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디자인한다!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가 12월 21일 단 한차례 일본 시코쿠로 출발하는 온천여행상품을 단돈 10,000 원부터 출시했다. 전세기 특가로 선보인 이번 상품은 2박3일 시코쿠 왕복 항공권은 10,000 원(유류할증료 145,000 원 별도)에 특급온천호텔 숙박포함 상품은 229,000 원에 선보였다. 일본인들에게도 온천 관광지역으로 유명한 시코쿠 지방 고치현 특급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왕복항공편을 거의 무료로 제공하고 현지 호텔 숙박도 특가로 제공되는 등 일반 국내여행보다도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올 수 있다.

웹투어 일본여행상품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 주 12일(금) 웹투어 웹사이트에 처음 선보인 이후 주말 예약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지 호텔섭외와 항공특가를 이용하여 기획한 이번 한정상품은 엔고와 경기불황으로 꼭 닫혀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추가적인 특가상품에 대한 계획도 예정하고 있”다며 가장 가까운 일본지역에 대한 초저가 마케
팅 공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엔고와 불황 가운데에서도 수요를 만들어내기 위한 웹투어의 일본여행 특가 상품이 일본여
행의 여러 부담을 상당히 줄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나 전화(02-2222-2574, 2570~1)를 이용하면 된다.
http://webtour.com/Packs_A/frpkg_schedule.asp?GoodsCode=WTFJ0JP0852&Seq=&stD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