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디자인한다!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투어 상품과 100 만원 대 이하의 저가 유럽 자유여행상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웹투어에서 선보인 크리스마스 마켓투어는 크리스마스 시즌 유럽 각국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을 돌아보는 여행상품으로 유럽 각국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아래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세일행사와 산타클로스의 기원이 시작된 핀란드의 산타마을 로바니에미를 둘러보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유렵의 크고 작은 도시에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조명으로 화려하게 치장을 하고 크리스마스 선물과 장식, 맛나는 음식을 판매하는 장터가 서는데 이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한 예로 스위스의 경우 루체른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아름다운 크리스탈 장식과 전통공예품 등의 크리스마스 선물 그리고 콘서트와 예술작품의 전시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진다.

또 스위스의 수도 베른의 구 시가지에는 100 여개의 노점상이 들어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판매하고 스위스 최대 규모의 고딕양식 성당인 뮌스터 대성당 광장에서는 예술품과 공예품 시장이 들어서고 아름다운 레만 호수가에 위치한 작은 도시 몽트뢰에서는 샬레 모양의 크리스마스 스탠드가 줄줄이 장식되어 있고 장터에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진다.
한편 산타의 고향 핀란드에서는 겨울 내내 환상적인 오로라가 빛나는 장관이 펼쳐지는 가운데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서는 순록농장의 크리스마스 행사와 스노우모빌 투어, 쇄빙선 투어, 핀란드식 사우나 등의 이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기간은 유럽의 대표적인 세일 기간으로 특히 이탈리아의 로마와 피렌체, 밀라노 등에서 벌어지는 할인행사는 굳이 명품 족이 아니더라도 쇼핑의 유혹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웹투어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마켓투어 상품을 준비하고 7박8일 일정의 상품을 1,390,000 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웹투어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유럽을 찾는 여행족들을 위하여 저가의 유럽여행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파리 4박6일 자유여행 상품을 890,000 원에 출시되었고 터키일주 자유여행 7박9일 상품은 990,000 원으로 평소보다 30 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올 겨울 유럽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몸에 꼭 맞는 웹투어 유럽여행상품을 골라볼 것을 권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나 전화(02-2222-2550-3)를 이용하면 된다.
http://www.webtour.com/pages/Fit_A/081113_xmas.asp
http://www.webtour.com/pages/Fit_A/081028_europe_airtel.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