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디자인한다!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가 경기침체와 환율상승으로 인한 여행수요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0 만원 미만의 파격적인 일본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부산에서 쾌속선을 타고 3 시간 만에 일본 후쿠오카에 도착하는 2박3일 55,000 원 상품이 바로 그것.
아쉽게도 11월 27일과 30일 단 2회로 기회가 제한되어 있지만 55,000 원이면 쾌속선을 이용하여 일본으로 출발할 수 있다.(부산항만세, 유류세 등33,200 원 별도)
동일 선박상품의 평상 시 주중 요금도 115,000 원에 이용할 수 있어 웬만한 국내 당일여행 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용으로 일본여행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 웹투어 일본 상품 담당자는 “일본 선박상품 출시 이후 대한 문의와 예약이 이어지는 등 불황일수록 이러한 초저가 아이템에 대한 인기가 좋다” 며 “반응을 살펴본 후 추가로 초 특가 마케팅을 연이
어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초저가 상품을 이용한 마케팅이 펼여지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일본의 엔화가 미 달러화보다 높은 환율을 유지하고 있는 요즘 일본에 대한 여행의지가 급격히 위축이 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가전략을 이용한 마케팅을 통해 수요를 유도하는 전략을 쓰고 있는”것 으로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계절적인 여행 성수기인 12월을 맞아 일본지역에 대한 단순 자유여행 외에도 스키, 온천 등에 대한 여행수요를 일궈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 가운데 저가 선박상품에 대한 추가적인 개발과 함께 항공노선에 대한 특가도 줄줄이 선보이고 있다.
새로 하늘길이 열리는 김포-오사카 항공노선의 경우 김포출발 신규취항 기념 이벤트 특가로 12월 1일 출발에 한하여 아시아나 항공 왕복요금을 99,000 원에 출시했다(유류할증료와 세금 165,000 원 별도). 기존 오사카 왕복요금이 30 만원 대에 판매되던 것에 비하면 그야말로 파격적인 가격인 셈이다. 항공권 판매 담당자에 의하면 “일반적인 오사카 왕복 할인항공권 가격도 대폭 조정 조만간 139,500 원에 판매될 예정”이라며 “이번 주부터 12월 초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의 동경 왕복항공권은 이미 139,000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웹투어의 다양한 일본여행 특가 전략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면 해외여행에 따른 여러 가지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http://www.webtour.com/pages/Fit_A/081119_cruise.asp
http://www.webtour.com/oversea/Flight/air_11_event_list.asp?eventtype=33&citygroup=NRT-HND-KIX-NGO-FUK-PEK-TSN-PVG-SHA-NKG-TAO-YNT-WEH-DLC-CGQ-CAN-SZX&faretype=T5-05&CAR=OZ&citycode=KIX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나 전화(02-2222-2574, 2571)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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