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한 해수욕장 당일 피서여행 32,000 원부터 ?

내 마음대로 디자인한다!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가 당일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저가 피서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당일 여행상품이지만 다양한 피서지로의 선택이 가능하다.

시원한 바다를 보고 싶다면 울창한 소나무 숲에 둘러 쌓인 서해안 몽산포 해수욕장이나 푸른물결 동해안 주문진 해수욕장, 경포대해수욕장으로 아침 일찍 출발하면 된다. 어린이는 32,000 원, 어른은 35,000 원.

산이나 계곡을 선호하는 취향이라면 무주 구천동 계곡물놀이와 국산 토종 와이너리투어(어린이 37,000 원, 어른 42,000 원) 또는

맑고 시원한 계곡을 자랑하는 계룡산에 들러 허브농장과 포도농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체험프로그램을 추천할 만 하다. 어린이 37,000 원, 어른 42,000 원.

섬여행으로는 외도해상농원에서 해금강 유람선에 타보는 코스도 좋겠다. 어린이 59,000 원, 어른 65,000 원.

여행의 로망을 자극하는 기차여행을 원한다면 KTX를 타고 전남해남의 땅끝까지 가보자. 보길도에 내려서 흑진주같이 빛나는 갯돌해수욕장에서 즐거운 한 때를 즐길 수 있다. 갯돌해수욕장이 위치한 예송리는 우리나라 최대의 전복 생산지. 싱싱한 전복을 현지에서 맛보는 즐거움은 덤이다. 어린이 89,000 원, 어른 98,000 원.

땅끝이 너무 멀게 느껴지면 청량리역에서 가까운 영월로 출발하면 된다. 영화 라디오스타의 배경인 별마로 천문대와 시원한 김삿갓 계곡이 기다리고 있다. 어린이 37,000 원, 어른 39,000 원.

저렴한 당일 피서여행으로 부담 없이 기분전환을 해보는 것도 무더위에 지친 요즘 생활의 활력소가 될 듯하다.

예약문의는 02-2222-2540~2로 하면 된다.

http://www.webtour.com/pages/D_Inland/080711_a.asp

http://www.webtour.com/pages/D_Inland/080529_tr.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