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디자인한다!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가 한국어촌어항협회와 공

동으로 어촌체험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를 진행 중이다.

금년 들어 처음 도입된 어촌체험은 현재까지 모두 5회가 진행되었고 7월 19일에는 전남 고

흥군 포두면 남성마을에서 6회 째 행사가 진행 예정이다. 어촌마을과 국가기관, 그리고 여

행사가 공동으로 기획해서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평상시 체험하기 쉽지 않은 이색 어촌

체험들로 일정이 이루어 진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웹투어에서 한국어촌어항협회의 후원을 받아 단독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금년 한해 동

안 모두 12회에 걸쳐 전국의 어촌마을을 돌며 이루어진다.

오는 19일 토요일에 이루어지는 행사에서는

‘갯벌조개잡이’, ‘정치망체험’ 등과 같은 체험프로그램 외에 지역 특산물인 싱싱한 바지락정식, 생선회 시식 등의 어촌마을 특유의 맛 체험 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해상 유람선 관광과 인근 충무사, 나로도항 등의 지역관광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후원하는 만큼 체험 참가비용의 절반은 협회에서 부담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실제 경비의 반값이면 푸짐한 어촌체험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협회 후원금을 제한 나머지 참가비는 성인 56,000원, 7세 이하 어린이 50,000 원으로 책정되었으며 1박 2일의 꽉 찬 일정을 자랑한다.

참가문의는 02)2222-2540~2 번으로 하면 된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어촌에서의 즐거운 한 때는 온 가족의 색다른 추억이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