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동경이 1위, 다음으로 홍콩, 오사카, 마닐라, 방콕 순
- 항공권 구매 시 크리스마스 특별선물 증정 이벤트 진행
12월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 다가왔다.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는 여행객들은 어느 지역을 가장 많이 찾을까?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내부 통계 확인결과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간에 가장 많이 찾는 항공권은 일본 동경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홍콩, 오사카, 마닐라, 방콕 순이다.
일본지역이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일본 지진에도 불구하고, 비행기 시간이 짧고 거리가 가까운 장점이 여행을 결정하는 데에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되며, 다음으로는 따뜻한 동남아 지역의 항공권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의 경우 북경보다는 유럽느낌이 강한 상해 지역이 인기를 보이고 있다.
작년 순위는 동경, 오사카, 마닐라, 홍콩, 상해 순으로 작년 이맘때쯤 동경, 오사카 지역의 항공권이 가장 많이 팔렸던 것과 비교했을 때 동경지역이 1위이기는 하지만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오사카 지역은 2위에서 3위로 하락세를 보였다. 그와 반대로 홍콩은 개별 시장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작년 대비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방콕의 경우 항공사별 방콕노선이 증가되면서 방콕 판매수요가 증가한 것이 상위 지역으로 떠오른 점으로 분석됐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전세계 항공권 Sale 및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25일까지 각 웹투어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 후 받고 싶은 선물과 이유를 적으면 추첨을 통해 여행가방, 문화상품권, 모형비행기, 텀블러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문의 : 웹투어, 02-2222-2500
http://www.webtour.com/pages/Flights_A/111130_air.asp |
홈 > Service >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