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Seoul, Korea

2018.08.01.

독도는 우리 땅! 웹투어, 광복절 맞아 독도 여행 캠페인 열어

- 8월에 ‘Yes 독도! 울릉도 3일’ 여행 예약한 고객에게 독도 여행 지원하기로

웹투어는 여름휴가를 보내기 좋은 국내여행지로 울릉도와 독도를 추천했다. 청량한 동해 한 가운데 우뚝 솟은 울릉도와 독도. 청정 자연의 수려한 경관과 맛깔 난 한식이 가득한 울릉도와 평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동쪽 끝 아름다운 우리 땅 독도로 시원한 여름 휴가를 떠나보자.

웹투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8월 광복절을 맞이해 ‘힘내라 대한민국! 독도는 우리 땅’을 슬로건으로 대국민 나라사랑 독도 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8월 한 달 간 [Yes 독도! 울릉도 3일] 여행을 예약하는 고객 전원에게 독도여행을 지원하는 것. 다른 울릉도 상품 예약 시 독도 여행을 옵션(성인 기준 58,000원)으로 추가해야하지만 Yes 독도! 상품 예약 시 독도까지 무료로 여행할 수 있다.

웹투어 내륙상품 담당자는 “올해 초 울릉도 일주도로가 개통되면서 울릉도 여행이 더욱 편해졌다. 또 울릉도로 가는 항구 중 대표적인 강릉항은 지난해 수도권과 강릉을 잇는 KTX가 개통되면서 더욱 접근성이 좋아졌다. 갈까 말까 고민할 시간에 얼른 예약부터 해야 할 정도로 인기다”라고 전했다.

이에 덧붙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8월 광복절을 맞아 소중한 우리 땅 독도에 더 많은 국민들의 발길이 닿길 바라는 마음에 이벤트를 열게 되었다. 2박 3일 동안 육로버스투어, 행남해안산책로 등 여유 있게 진행되는 관광코스라 가족여행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울릉도는 제주도와 같은 화산섬이지만 넓고 고르게 퍼진 제주도와 달리 꽉 쥔 주먹처럼 산세가 가파르다. 검고 거친 섬의 외관은 내륙의 여타 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이 있다. 동해의 쪽빛 맑은 물, 울창한 원시림은 보기만 해도 피로가 사라진다. 그래서 울릉도 자연이 주는 상쾌한 휴식에 반해 또 오고 또 오는 관광객이 많다.

웹투어의 울릉도 2박 3일 여행은 왕복승선권과 숙소 2박, 울릉도 육로일주코스, 육로B코스와 현지 백반식 3회와 오징어내장탕 1회가 포함되고 나머지는 자유롭게 울릉도의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아침 7시~8시 전후로 출발하는 배편에 맞춰 수도권(서울/인천/경기지역)에서 강릉항/묵호항까지 운행하는 왕복셔틀버스도 예약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 참고.

http://www.webtour.com/GEvent/ev_detail.asp?eIdx=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