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선박여행 시장 작년대비 400% 수준 성장
- 동경 대신 큐슈, 오키나와로 발길 돌려
- 오사카 최저가 상품 출시, 회복세 급증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는 성수기 일본 여행 예약율을 자체 조사한 결과, 일본 지진 이후 6월에 예약율은 70 ~ 80%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수기 여름시즌에는 90% 가까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준까지 회복하게 된 원동력은 우선 일본선박시장의 성장이다. 작년과 비교하면 400% 가까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이는 부산과 후쿠오카를 오가는 쾌속선을 통한 요금이 저렴하게 출시되면서 이 기회에 이용해보려는 여행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주로 이용하는 쾌속선인 코비와 카멜리아 선박 상품의 경우 부산-후쿠오카를 왕복으로 다녀오는 요금이 작년에는 정상가 25만원이었으나, 올해는 6만 9천원에 특가로 이용 가능하다.
인기 지역의 경우 큰 비중을 차지해 왔던 도쿄 대신 큐슈와 오키나와 지역 순으로 수요가 오르고 있다. 그 외 오사카의 경우도 여행 이용객 수가 급격하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작년 대비 항공사별 특가요금이 쏟아진데다, 대도시인 동경과 오사카 중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진 오사카를 많이 선택하기 때문이다.
웹투어에서는 쾌속선을 이용한 큐슈 자유여행 상품을 6만 9천원에 출시하고, 1만원 롯데면세점 쿠폰과 가이드북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사카의 경우 한정 특가로
11만 9천원에 떠나는 자유여행 상품을 내놓았다.(문의 일본선박 02-2222-2591, 일본 오사카 02-2222-2570, www.webtour.com)
한편, 일본 지진 이후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회복될 시점으로 웹투어 관계자는 “우선 원전의 안전이 100% 해결되어야 하기 때문에 최소 1~2년은 걸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나, 빠르게 회복되는 현 추세를 보아 9월경이면 수요가 대부분 살아나지 않겠느냐”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제시했다.
일본 쾌속선(코비) 기획전 :
http://www.webtour.com/pages/Fit_A/110421_kobe.asp?continentCode=J0
일본 오사카 기획전 :
http://www.webtour.com/A_Goods/goods_list.asp?continentCode=J0&nationCode=JP&city=OSA
자세한 문의
일본 선박 02-2222-2591, 일본 오사카 02-2222-2570 |
홈 > Service >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