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에서는 이 달 17일부터 업계 최초로 항공권에 한해 차액의 500%를 보상해주는 ‘최저가보상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저가보상제는 웹투어에서 판매하는 해외항공권이 동등한 조건의 타 여행사보다 비쌀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차액의 500%를 결제할 요금에서 바로 차감하고, 추가로 현금 1만원을 다시 차감해주는 제도이다.

단, 전체 항공사를 대상으로 하지는 않으며,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으로 예약하는 고객들에 한해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웹투어에서 항공권을 예약한 후 타사의 판매가 진행중인 최저가 요금발견 시 해당페이지URL을 찾아서 웹투어 예약번호와 함께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이번 최저가보상제는 타 여행사에서 일부 진행중인 최저가보상제의 경우 차후에 지급하거나, 캐쉬 혹은 포인트로 지급하는 것과는 달리 결제할 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 하였다.

웹투어는 또한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으로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항철도 탑승권 및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증정, 삼성카드 추가 할인, 카드 무이자할부 혜택 등이 기본으로 주어지며, 아시아나 전 노선 온라인 특가, 대한항공 항공권 예약 시 해외호텔 최대10%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시 중에 하나인 런던과 파리의 아시아나 항공권의 경우 정상판매금액이 135만원이나 최저가 혜택에 삼성카드 할인까지 추가로 이용할 경우 약 6만원 가량이 할인된 129만원선에 구매 할수 있으며, 시애틀 또한 120만원에서 약 5만원 가량이 할인된 115만원 선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항공권 가격을 무조건 최저가로 선보이겠다는 웹투어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국적기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가장 저렴하게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http://www.webtour.com/pages/Flights_A/100122_chip.asp

최저가보상제 - 쇼핑업계에서부터 시작되어 여행업계에도 일부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타 사보다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을 보상해주는 제도.

문의전화 : 02-2222-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