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에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소셜커머스의 공동구매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의 지역별 해외여행상품을 한데 모아놓은 “소셜 맞짱 기획전”을 오픈했다. 웹투어 소셜 맞짱 기획전은 상품가를 인위적으로 할인 조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여행상품에 들어가는 상품구성요소의 원가를 최대한 낮추어 최저가 여행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소셜커머스의 여행상품이 기본적인 최소수량이 판매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는 것과 달리 웹투어의 최저가 해외여행상품은 최소 모객 기준이 없어 선택이 자유롭다.

모두 해외 자유여행상품으로 구성된 이 기획전은 일본, 동남아, 유럽, 남태평양 등의 각 지역별로 국내 최저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본의 경우 항공편을 이용한 후쿠오카 3일 여행상품을 16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오사카 4일은 239,000원, 북해도 5일은 339,000 원부터 나와있다.

동남아지역은 대만 자유 3일 여행상품이 319,000원, 필리핀 자유 3일 상품은 455,000원, 싱가포르 자유 3일은 499,000원, 태국 자유 5일은 509,000원, 발리 리조트 4일 상품은 549,0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소셜커머스에 뒤지지 않는 가격경쟁력을 자랑한다.

또 소셜커머스에 거의 나오지 않는 유럽이나 호주여행 상품도 파격가에 나와있는데 이탈리아 자유 30일 상품이 1,190,000 원, 프랑스 자유 30일 상품은 1,240,000 원에 판매되고 있고 호주 자유여행상품은 650,000 원부터 이용할 수 있어 최저가 항공권 보다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품가는 시중의 소셜커머스에 나오는 50% 할인된 상품가 대비 결코 뒤지지 않는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주목된다.

소셜커머스의 가격파괴 열풍에 뒤지지 않고 이와 같은 저가 여행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이유는 웹투어 만의 자체적인 원가 절감을 가능하게 하는 기획력이 있기에 가능하다. 소셜커머스와 대등한 경쟁력을 갖춘 웹투어 해외 자유여행상품이 봄나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까도남녀를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