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에서는 3.1절 징검다리 휴일을 맞아 국내, 해외로 출발하는 기획상품을 선보였다. 올 해 3.1절은 월요일 하루 만 휴가를 내면 3박4일 간의 연휴로 이용할 수 있어 벌써부터 이 기간의 여행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가까운 일본의 경우 동경, 오사카, 북해도 등의 해당기간 예약이 마감된 상황으로 추가적인 좌석확보가 어려운 상태이며 따뜻한 동남아의 경우에도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당부분 좌석이 동난 상태.
이와 같은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추어 웹투어에서는 3.1 절 국내/해외 기획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국내여행으로는 매년 3.1 절 마다 이어오고 있는 ‘독도 만세삼창 2박3일’여행상품을 금년에도 선보였고 제주여행상품도 푸짐한 선물과 함께 특가로 나와있다.
국토 동쪽 끝 독도를 찾아 독립만세삼창을 외치며 3.1절의 의미를 기억하는 독도만세삼창 상품은 이미 3년 째 3.1절 마다 이어져오고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올해에도 2월25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출발로 운영된다. 동계기간에는 운항이 중단되는 묵호출발 울릉도행 선박의 2011년 첫 출항이어서 더 의미가 깊다. 상품가격도 특가로 기획되었다. 독도입도만세삼창과 울릉도 육로일주 및 모노레일 탑승 등이 모두 포함된 알찬 일정의 가격은 성인기준 275,000 원으로 울릉도-독도 여행상품으로는 가장 저렴하다. 독도입도를 제외한 상품가격은 230,000 원 이다.
3.1절 연휴기간 출발하는 제주여행상품에는 제주감귤 1박스와 제주특산 오메기떡이 선물로 증정된다. 2박3일 여행상품이 278,000 원부터 특가로 나와있다.
해외여행상품으로는 3.1절 연휴가 시작되는 2월 25일(금)/26일(토) 각각 출발하는 홍콩-마카오 자유여행상품도 출시되어 미처 해외여행예약을 하지 못한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홍콩 2박4일 자유여행상품은 589,000 원 부터, 3박4일 자유여행상품은 679,000 원부터 이용가능하고 홍콩과 마카오를 함께 여행하는 2박4일 상품은 679,000 원, 3박4일 상품은 799,000 원부터 출시되었다. 이 상품에는 롯데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증정혜택이 더해진다.
좌석 구하기 어려운 3.1절 연휴 여행의 마지막 예약 기회가 손 앞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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