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에서는 올 겨울 일본 속의 뉴질랜드, 북해도(홋카이도)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 상품을 다양한 겨울 테마와 묶어 출시했다.
설국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최저가 북해도 4박5일 자유여행상품이 429,000 원부터다.
이와 같이 저렴한 요금은 우리나라 국적기 및 이스타항공, 진에어 등 저비용 항공사의 북해도 집중 취항으로 가능해진 것으로 기존의 요금보다 30% 이상 저렴해진 가격으로 북해도 여행에 대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 것.
저렴해진 북해도 겨울여행 상품은 2010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출발할 수 있다.

겨울시즌의 최고봉인 이 기간 북해도 삿포로에서는 1 천 개의 전구로 장식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이 오도리 공원을 비롯한 곳곳에서 열리고 있으며 일본 최고의 눈 축제이자 세계 3대 축제에 속하는 삿포로 유키 마츠리가 2월 한달 간 개최된다. 유키 마츠리 기간에는 15m 상당의 얼음조각과 눈으로 만든 화려한 예술조각이 전시된다.

웹투어에서는 북해도 최저가 할인항공권을 429,000 원 부터, 설경을 감상하며 온천을 즐기는 3박4일 온천자유여행 상품을 829,000 원 부터, 북해도 스키리조트에서 최고의 설질을 만끽하는 3박4일 스키자유여행 상품을 799,000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겨울 북해도의 낭만의 진수라 할 수 있는 노천온천에서 사케 한잔과 더불어 누리는 휴식의 여유로운 사치, 전통 료칸 만을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 노보리벳츠 다키모토칸, 타키노야 고급 료칸 등 북해도 전역의 전통 료칸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낭만의 겨울 북해도 여행이 성큼 가까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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