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개 출시 운영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공동으로 도시민의 농어촌 교류 및 체험 활성화에 기여하는 농어촌 체험여행상품 200 여 개를 개발하여 출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농어촌 체험여행상품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도시와 농어촌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선정한 전국의 70 개 체험마을을 방문하는 상품으로 이 상품에는 휴양과 휴식, 자녀교육, 농어촌 문화의 이해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체험여행상품은 당일, 1박2일, 2박3일 그리고 전국일주 6일 상품 등의 일정으로 구비되어 있으며 가족, 연인, 계절별, 지방출발 등 카테고리 별로도 구분되어 있어 손쉽게 검색을 통해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체험마을의 현지 체험프로그램은 전통가옥 숙박, 향토음식, 자연관찰, 생태탐방, 물놀이, 농산물 수확체험, 농어촌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마을의 특산물까지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

웹투어는 농어촌공사와 함께 이와 같은 농어촌 체험여행상품을 운영함으로써 농어촌활성화 뿐 아니라 및 해당여행상품 매출의 약 30% 정도를 농가에 환원하는 등 농가소득에도 기여하고 있다.

농어촌 체험여행상품이 운영되는 전국 70 개 마을은 경기 14 곳, 강원 10 곳, 충북 7 곳, 충남 10 곳, 전북 10 곳, 전남 8 곳, 경북 4 곳, 경남 7 곳 등 이다.

소중한 체험을 만드는 농어촌체험상품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 및 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웰촌포탈(www.welchon.com) 에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