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수요자들에 관심 집중-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에서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국내여행예약이 가능하도록 국내여행서비스 앱을 론칭했다.

웹투어에서 출시 한‘국내여행서비스 앱’은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국내항공권의 검색, 예약 뿐 아니라 신용카드를 이용한 결제까지 가능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결제가 가능한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과 진에어 두 곳 이지만 점차적으로 대상 항공사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항공권 예약, 결제 기능 이외에도 국내 호텔, 콘도, 펜션 등의 예약과 상담이 가능한 숙박 예약기능과 국내여행상품의 예약까지 갖추고 있어 말 그대로 손 안의 여행서비스 를 가능하게 한 프로그램이다.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T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국내여행서비스 앱’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 이용자는 아이튠즈의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지난 주 선보인 웹투어 국내여행 서비스 앱은 서비스 론칭 후 별다른 홍보가 진행되지 않은 가운데에서도 며칠 사이 7,000 여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여행 수요자 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웹투어에서는 국내여행서비스 앱 출시와 동시에 웹투어 국내여행 모바일 인터넷 사이트(m.webtour.com)도 동시에 오픈, Q R-Code 를 이용한 접속도 가능하도록 했다. 웹투어 모바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도 국내여행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웹투어는‘국내여행서비스 앱’출시를 맞아 앱을 다운받아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하는 이벤트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

앱의 개발을 담당한 웹투어 관계자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 시장의 급속한 발전에 신속히 대응하는 동시에 국내여행서비스를 한층 더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웹투어에서 출시한 앱은 웹투어에서 약 3개월에 걸쳐 자체 기술로 개발, 더욱 신속한 업그레이드(up grade)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국내여행서비스 앱’의 출시에 이어 웹투어에서는 ‘해외여행서비스 앱’의 론칭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실시간 해외항공권의 검색과 예약 등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보다 향상된 다양한 해외여행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2-2222-2536 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