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빼어난 비경을 자랑하는 울릉도는 살면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우리나라 섬이다.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뱃길이 기상 악화로 인해 수시로 끊기기 때문에, 울릉도는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가장 여행하기 힘든 곳이기도 하다. 자연이 빚어낸 신비의 섬 울릉도는 이래서 더 애틋하게 느껴진다.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에 맞이하여 9월 18일 단 1회 출발의 울릉도 상품을 선보였다. 2박3일 일정의 추석특가 245,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2005~2009년 5년 연속 문화관광부 우수인증상품 선정된 여행상품으로 국내 울릉도 패키지로는 유일하게 서울~묵호~울릉도 현지 직영체제를 구축하여 악천후 등 비상돌발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인천, 수원, 안양 등 경기지역 주요도시 pick-up 서비스 제공하여 수도권 거주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서울 및 경기권 지역에서 전용버스를 타고 묵호항으로 이동한 후, 한겨레호 또는 씨플라워호에 올라 울릉도로 향한다. 이튿날 아침부터 저동항~촛대바위~봉래폭포~내수전전망대~도동항의 육로일주관광 B코스를 둘러본다. 특히, 봉래폭포 내에는 삼나무 숲을 이용한 삼림욕장과 에어컨보다 더 시원한 자연 바람이 나오는 풍혈, 울릉도의 옛 가옥구조인 너와집이 있어 주민과 관광객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셋째 날은 도동항~사동~통구미~남양~모노레일탑승~태하등대~천부~나리분지(A코스) 코스를 관광한다. 태하관광 모노레일은 총연장 304m의 레일로, 약6분 정도가 소요되고 최대 등판각도가 39도나 되지만 언제나 자동으로 수평을 유지하여 주기 때문에 이용객들은 안심하고 이용 하실 수 있다. 오후는 자유시간으로 독도, 죽도, 케이블카, 일주유람선 관광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070-8280-3645로 하면 된다. |
홈 > Service >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