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release

Seoul, Korea

2017.03.16.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제주로 초대합니다.

- 유커 사라진 자리엔 호젓한 봄의 여유가…

한발 빠르게 봄이 찾아온 제주. 노란 유채꽃이 파도처럼 넘실대는 풍경이 장관이다. 매년 이맘때면 중국인 관광객들로 시끌벅적 했지만, 최근 중국 정부의 한국 관광 금지령으로 여유로운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봄의 푸르름이 가득한 풍경 속에서 자연이 주는 온전한 휴식을 경험해보자.

온라인 전문여행사 웹투어(www.webtour.com)는 4~5월 출발 한정 봄나들이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일정은 2박3일로 2일차부터 본격적인 관광이 시작된다. 싱그러운 봄이 찾아온 제주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녹차밭 오설록 다원, 송악산,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탁 트인 바다를 보며 걷는 올레 7코스, 천제연폭포를 방문한다. 3일차에는 분화구 지형 산굼부리 방문 후 드넓은 목초지에서 조랑말 승마체험을 하고 해안절벽 섭지코지, 웅장한 성산일출봉, 산림욕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비자나무 군락지 비자림을 방문한다.

상품 가격은 344,000원부터. 왕복항공료와 호텔 2박, 조식 2회, 중식 2회에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되어 있다. 쇼핑일정이나 팁, 옵션이 없어 부담 없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0만원대로 떠날 수 있는 자유여행도 있다. 왕복항공료와 숙박 2박, 렌터카 54시간이 포함되어있으며 호텔이나 펜션 등 원하는 숙박지를 선택할 수 있다. 출발일은 요일에 상관없이 매일 가능하다.

모처럼의 고요가 찾아온 제주에서 올레길을 걸으며 사색의 여유를, 산새 소리 들리는 숲에서 마음껏 휴식을 즐겨보자.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 또는 제주여행팀(02-2222-2626)으로 전화문의 가능하다.

4~5월 출발 한정 봄나들이 자연경관여행 http://www.webtour.com/GEvent/ev_detail.asp?eIdx=2699

소셜보다 싼 10만원대 자유여행 http://www.webtour.com/GEvent/ev_detail.asp?eIdx=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