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해외항공팀 휴일근무제 시행
휴일에는 여행사들도 영업을 하지 않아 그 동안 제한적이었던 해외항공권 휴일 상담 문의가 수월해 졌다.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대표:홍성원, www.webtour.com)가 고객들이 휴일에도 항공권 예약 및 발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휴일 근무제를 도입했기 때문.
기존에는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등 영업일이 아닌 휴일에는 담당자들이 근무를 하지 않아 고객들은 휴일에는 항공권 예약 및 발권, 상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다. 이와 같은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웹투어 온라인 항공팀은 휴일 근무제를 도입해, 고객들의 휴일 항공권 상담 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투어 온라인 해외 항공팀 팀장은 “웹투어는 고객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많은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함에 따라 항공권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가고 있으나, 휴일에는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지 못해 고객들이 다소 불편함을 토로했었다”며 “휴일 근무제를 시행함으로 고객의 편의성이 한층 증대되어, 온라인 해외항공권에 대한 완전한 서비스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신규 제도 도입 배경을 밝혔다.
따라서 항공권 관련 문의 사항이 있거나 발권을 원하는 웹투어 고객들은 주말과 공휴일 관계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근무시간과 상담가능 시간은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며, 발권 가능시간은 오전 9시~오후 5시 까지다. 휴일근무제 시행 후, 전화량이 많아 유선연락 시 예약 상담이 제한 될 수 있으므로, 온라인 예약 후 온라인 상담을 이용하면 빠르고 편리하게 웹투어의 휴일 근무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웹투어 휴일근무제는 온라인 해외 항공팀에서 시행하는 부가적인 서비스이기 때문에 국내, 호텔, 패키지, 자유여행 상품문의는 해당되지 않는다. 또한 땡처리 및 공동구매 항공권에 대해서는 휴일 결제 및 발권이 불가능 하다. 또한 항공사는 휴일업무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탑승객 이름변경, 스케줄 변경과 같이 항공사 승인이 필요한 경우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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