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19,900원의 영월여행, 떴다! 국내여행 완전특가.

 입춘도 지난 요즈음, 완연한 봄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봄기운이 느껴지는 2월 이다.

움츠렸던 몸을 펼치고 가벼운 국내여행으로 활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대표:홍성원, www.webtour.com)에서는 막바지 봄방학 여행 그리고 3월의 첫 황금연휴인 첫 주 금,토,일에 가볍게 국내여행을 갈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왕복 교통비도 안되는 단돈 19,900원으로 강원도 영월과 다하누촌, 충북 제천을 둘러볼 수 있는 당일 여행 상품이 단 6회 출발로 파격특가로 제공된다.

해당 상품의 코스를 살펴보면, 영월에는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처럼 생긴 지형이 있다.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전망대가 나오는데 이곳에 올라서 보면 한눈에 한반도 지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강원도 영월의 이색 풍경으로 출사 여행으로도 추천할만하다.

그 다음 코스는 다 한우만 판매한다고 해서 붙여진 마을, 다하누촌을 방문한다.

다하누촌에서는 1등급 우리 한우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데 식육점에서 고기를 산 후 자릿세만 내면 맛있는 한우를 그 자리에서 먹을 수 있다.

또한 진하게 우려낸 맛깔스러운 사골곰탕이 무제한으로 시식 가능하니, 원기회복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마지막 코스는 제천의 명소 제천 10경 중 제 1경인 의림지이다.

의림지 호수 산책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인 우륵 선생과 연관된 우륵대(가야금을 타던 바위)와 우륵정을 비롯한 여러 정자와 소나무, 수양버들, 자연폭포 등이 어우러져 빼어난 풍경를 자랑해, 남녀노소 산책길로 사랑 받고 있는 제천 최고의 명소이다. 제천 전통시장과 청풍문화재 단지도 방문한다.

또한 웹투어에서는 봄방학 막바지 여행과 3.1절 황금연휴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다양한 국내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중에서 깔끔한 호텔 숙박과 함께 맛좋은 울진 대게를 맛볼 수 있는 “낭만가도 7번 국도와 함께하는 울진대게 힐링여행”은 품격 있는 상품으로 기획하였음에도 불구하고 99,0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1박 2일 다녀올 수 있는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여행상품이다. 첫날에는 7번 국도를 통해 탁트인 동해바다를 감상하며 울진에 도착, 드라마 ‘폭풍속으로’의 세트장과 하트해변 감상 후 울진 원자력 발전소도 방문해 본다. 그리고 드라마 ‘찬란한유산’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묵호등대도 감상해 볼 수 있다. 묵호등대는 묵호항 주변 해안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항해선박과 묵호항을 찾는 선박들의 안전한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둘째날에는 국가지정 중요 민속자료 제 5호로 지정된 강릉 선교장을 방문, 300년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경포대 해변을 자전거 하이킹 또는 자유산책으로 관광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알프스인 대관련 양떼목장을 방문 이국적인 풍경에 빠져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단 10회 출발 한정이다.

이밖에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 혹은 문의전화(02-2222-2649)로 하면 된다.

영월여행특가상품: http://www.webtour.com/Domestic/goods_detail.asp?GoodsCode=WT116010049

울진여행

http://www.webtour.com/Domestic/goods_detail.asp?GoodsCode=WT108020074

3.1절 행복여행:

http://www.webtour.com/GEvent/ev_detail.asp?eIdx=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