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9월의 가볼만한 곳, 초가을 낭만여행 봉평메밀꽃축제!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길목. 그 길목을 알리는 축제가 있다.

하얀 소금을 뿌려놓은 듯 봉평의 산허리를 아름답게 수놓은 메밀꽃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축제.

바로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효석문화제, 봉평메밀꽃축제가 그것이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묘사된 메밀꽃밭과, 가을풍경은 물론 봉평의 대표 먹거리인 메밀전병, 메밀묵, 메밀국수 등을 맛볼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효석문화제 봉평메밀꽃축제는 다가오는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에서는 아름다운 봉평의 메밀꽃축제를 위한 특가 상품을 2가지 코스로 내놓았다.

지자체 지원으로 인한 파격특가로, 봉평메밀꽃축제와 대관령옛길 트래킹을 함께 할 수 있는 당일 상품이 성인1인 기준 정상가 28,0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17,500원에 제공된다.

봉평메밀꽃축제와 사과 따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당일 상품은 성인 1인 기준 정상가 38,000원에서 할인된 가격인 24,900원에 제공된다. 해당 상품은 9월 8일부터 16일까지 판매가 되며 부담없는 가격, 부담 없는 일정으로 누구보다 먼저 가을을 맞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봉평메밀꽃축제 관광에 대관령옛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코스와 봉평메밀꽃축제와 사과따기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는 코스 두 가지다.

대관령 옛길 코스는 옛 영동고속도로 휴게소를 출발하여 대관령양떼목장 능선, 전나무숲길, 국사성황당, 반정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4Km 구간에 2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사과 따기 체험 코스의 경우 본인이 직접 딴 사과도 가져올 수 있으며, 직접 사과를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현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도담삼봉과 석문도 감상할 수 있도록 실속 있게 짜여 있다.

그 밖에도 9월 22일 단 1회 출발, 하루특가 상품으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장수 길 문화체험도 함께 할 수 있는 상품도 준비 되어 있다. 성인 1인 기준에 19,000원이며, 당일 여행 코스이다.

자세한 사항은 웹투어 홈페이지(www.webtour.com) 혹은 문의전화(02-2222-2609,26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봉평메밀꽃축제+대관령옛길: http://www.webtour.com/Domestic/goods_detail.asp?GoodsCode=WT108060057

봉평메밀꽃축제+사과 따기 체험

http://www.webtour.com/Domestic/goods_detail.asp?GoodsCode=WT116050063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http://www.webtour.com/Domestic/goods_detail.asp?GoodsCode=WT11313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