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의 6월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여행이 간절해진다. 특히, 초등학교 격주 휴무수업이 이루어지면서 아이들의 체험학습을 위한 가족 동반 주말 여행이 인기다.

도시민에게 어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촌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전국의 아름다운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에서는 안산 선감마을과 함께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행사의 일환으로 안산 선감마을 어촌체험 & 시화호 갈대습지 상품을 전격 출시했다.

도시와 어촌마을간의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 어촌과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비의 50%를 정부가 지원하는 특가상품으로 성인기준 32,000원의 부담 없는 비용으로 어촌 생활을 직접 체험해 보고, 어촌의 정도 흠뻑 느껴볼 수 있다.

6월 12일 단 1회 출발의 알찬 당일 일정으로, 즐거운 갯벌체험과 맛있는 바지락칼국수, 바지락공장 견학과 우리 어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촌민속전시관 관람까지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오전 7시 시청역(교대 역 경유)을 출발로 선감도 선감마을에 도착 후, 게, 소라 등의 갯벌 생물을 관찰해 볼 수 있는 마을 앞 갯벌 체험 장에서의 바지락 캐기 체험이 이어진다. 제공되는 바지락칼국수로 점심 식사 후 양초공예의 하나인 어항 초 만들기 시간을 갖은 다음, 바지락 가공 공장 견학하며 국산 바지락을 생산, 가공하는 과정을 지켜본다. 이때, 전원에게 바지락 1kg을 제공한다. 자연 속에서의 휴식은 물론 생태계를 이루는 생물들이 어떻게 서식하는지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생태공원인 시화호갈대습지공원에서 환경생태관 및 갈대습지 등 관람하고 오후 16시 40분경 서울행 버스에 오른다.

http://www.webtour.com/pages/D_Inland/100518_fvillage.asp
자세한 상품 문의는 070-8280-360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