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百聞)이 불여일견(不如一見). 요즘은 눈으로만 즐기는 여행이 아닌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 봄으로써 휴식과 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체험 형 가족여행이 대세다.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에서는 적상산 머루와인동굴과 안국사관람으로 대표되는 무주반딧불축제와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꽃지해수욕장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산수향축제 상품을 전격 출시했다. 두 가지 모두 당일 여행 코스 상품으로 무주반딧불축제상품 22,000원, 산수향축제상품 19,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 없는 일정과 가격을 자랑한다.

-2010년 무주 반딧불 축제와 적상산 머루와인터널 여행-
7시 시청역을 출발(교대역 경유)로 하여 국내 최대의 반딧불 테마공원인 무주 반디랜드를 관람을 통해 반딧불이를 비롯한 13,500여 점의 희귀 곤충을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갖으며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의 신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이후 삼국시대 국경으로 통문을 사이에 두고 백제와 신라여서 서로 언어와 풍습이 다르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라제통문을 배경으로 멋지게 사진 촬영하며 오전 시간을 마무리 한다. 오후에는 반딧불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 <2010년 무주반딧불축제> 현장으로 이동하여 반딧불이생태관, 사람의 다리(사랑의 빛)체험, 야생화동산, 반디공예관, 환경토피어리 전시,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이후, 여인이 붉은 치마를 두른 듯 하다는 의미의 적상산은 해발 850고지까지 차로 올라가는 드라이브코스로 머루와인동굴에서 와인터널을 둘러볼 수 있으며, 전 세계의 불상들을 수집하여 전시한 안국사의 성보박물관 관람 후 알찬 일정을 마무리한다.

-설레임 가득한 안면도 꽃지해변과 고즈넉한 서산 개심사 사색여행-
7시 시청역을 출발(교대역 경유)로 하여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은 충남 서산, 태안군으로 떠난다. 도착 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인 서산 개심사(開心寺)관람하며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 사찰까지 오르는 한적한 풍경을 만끽한다. 이후 태안 산수향 6쪽 마늘축제 현장에서 마늘주제관, 마늘요리 전시, 태안군 휴양지 홍보관 및 풍물공연 등 감상하며 자유관람 시간을 갖는다. 태안, 서산의 6쪽마늘 브랜드인 산수향 가공식품 전시 및 판매도 이루어진다. 오후는 안면송이 퍼뜨리는 은은한 향기 맡으며 안면도 자연휴양림 웰빙 산책 시간을 갖고, 할미, 할아비바위의 이색풍경이 어우러진 안면도 최고의 명소 꽃지해변에서 개별적으로 이용 가능한 해상레저도 즐기며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보낸 후 서울로 출발한다.

http://www.webtour.com/pages/D_Inland/100601_festvs.asp
자세한 상품문의는 070-8280-3608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