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이 지나 서서히 포근한 봄 내음이 풍기는 요즘, 따스한 햇살 가득한 상큼한 봄을 만끽하고 싶어진다. 산들바람을 타고 유유히 걷는 봄 꽃 길과 향긋한 딸기밭의 싱그러움은 생각만 해도 감미롭다. 이에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 에서는 포근하고 설렘 가득한 다양한 봄 꽃 여행과 딸기체험 상품을 선보였다.

<가장 먼저 봄을 재촉하는 빨간 동백꽃>
기도효험이 높다는 우리나라 4대관음기도처 중 하나인 항일암 일출 감상과 3천여 그루 동백숲으로 섬 전체가 동백이라 할 오동도 도보산책 후, 5만여 평 매화꽃 흐드러진 섬진강 매화마을 꽃놀이로 마무리할 수 있는 무박 2일 봄 꽃 열차 상품이 성인기준 79,000원부터.
동백정 동백숲 산책과 쫄깃쫄깃 쭈꾸미 맛기행과 더불어 논산 딸기농장에서의 친환경 유기농 딸기따기 체험과 동양최대규모의 허브테마파크 상수허브랜드 일정까지 포함된 당일 알찬 일정의 상품이 성인, 어린이 모두 32,000원에 예약 가능하다.
<은은함과 기분 좋은 노랑 매화?산수유 꽃>
한국관광공사 추천 상품으로 섬진강 매화마을과 구례 산수유마을 특가 상품이 눈에 띈다. 29,000원의 저렴한 비용은 가벼운 당일여행으로 떠나는 남도의 봄 꽃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한다.
더불어, 드라마 추노 촬영지인 그림 같은 풍경의 구례 서상암과 드라마 다모 촬영지인 섬진마을(청매실농원), 레일바이크 체험코스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인 섬진강기차마을까지 두루 둘러볼 수 있는 무박2일 이색 상품이 성인가 63,000원부터다.
<하늘하늘 연분홍 꽃 비 벚꽃>
진해군항제 당일코스 상품을 필두로, 우리나라 최고의 벚꽃관광지 쌍계사 십리 벚꽃길의 벚꽃감상과 함께 노오란 꽃망울을 터뜨리는 구례 산수유마을로 생생한 봄기운을 찾아 떠나는 상품을 추천한다. 두 상품 모두 당일 29,000원.

<딸기체험 당일 주말여행>
대관령양떼목장에서의 근사한 산책과 귀여운 양떼에게 건초주기, 동화 같은 허브동산, 시원한 경포바다, 재미있는 딸기체험까지 가능한 동화 같은 여행이 성인, 소인 모두 37,000원에 다녀올 수 있다.
딸기체험&딸기시식&딸기잼 만들기 세 코스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새콤달콤 딸기농장 남이섬으로 떠나는 경춘선 기차여행이 웹투어 추천 베스트 상품이다. 성인가 49,000원.

http://www.webtour.com/pages/D_Inland/100225_springf.asp
http://www.webtour.com/pages/D_Inland/100127_straw.asp

자세한 상품문의는 070-8280-364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