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설과 함께 시작한 2010년 새해. 전국적으로 눈 소식이 전해진 4일 이후 눈꽃여행 등 겨울축제여행의 예약과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투어는 5일 하루에만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예약이 몰리는 등 겨울 눈 소식을 기다렸던 여행객들을 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해마다 겨울과 눈을 주제로 한 신나는 축제가 열리는 ‘눈의 도시’ 강원도를 주목하자. 겨울의 한복판인 올 1월에도 다채로운 축제 퍼레이드가 이어져 겨울방학을 맞은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불러 모을 예정이다.

상상초월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에서는 한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각 지역의 독특한 명물이나 관광요소를 활용한 강원도 겨울축제 여행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1월 한달 동안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 될 예정인 대표적인 강원도 겨울축제로는 화천 산천어축제(1월9일∼31일), 대관령 눈꽃축제(1월16일∼24일), 태백산 눈꽃축제(1월22일∼1월31일), 인제 빙어축제(1월28일~31일) 등 이다.

올 겨울 우리 가족 첫 여행지로 강원도 화천은 어떨까. 겨울 한복판의 화천은 매서운 바람이 몰아쳐 손이 꽁꽁 얼 정도로 춥지만 눈과 얼음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가 한창이기 때문이다. 아빠가 좋아하는 산천어 얼음낚시와 아이에게 인기만점인 얼음썰매 그리고 엄마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킬 다양한 향토음식까지. 화천의 겨울 축제는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리는 인제 빙어축제는 설악의 설경을 배경으로 소양호 얼음구멍을 뚫고 낚아 올리는 빙어낚시와 얼음축구, 얼음썰매가 기다리고 있다. 대관령 눈꽃 축제에서는 화려한 눈조각 전시를 비롯 얼음팽이치기, 설피걷기 등의 전통놀이문화 체험과 스노우 래프팅, 얼음썰매, 눈 썰매, 스노우 오토바이 등 다양한 겨울 놀이체험을 즐길 수 있다.

웹투어에서는 화천 산천어 축제 당일여행 상품을 성인기준 23,900 원, 대관령 눈꽃축제 당일여행상품을 29,000 원, 인제 빙어축제 27,000 원, 태백산 눈꽃축제 29,000 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겨울의 활력을 더해주는 축제에 온 가족이 함께 흠뻑 빠져보자.

http://www.webtour.com/pages/D_Inland/091224_winfest.asp

자세한 문의는 1544-852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