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설질과 방대한 규모의 스키장을 갖추고 매년 겨울 스키 마니아를 유혹하는 일본. 적설량이 풍부한 일본은 수분이 적은 파우더눈의 보드라운 매력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스노우 파라다이스’다.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상상초월 웹투어(대표 홍성원, www.webtour.com)에서는 우리나라 스키어와 보더들을 설레게 하는 일본의 대표 스키장들로 구성된 <일본스키 완전정복> 기획전을 선보였다. 발이 푹푹 빠지는 파우더 같은 설질의 일본슬로프는 넘어져도 부상 위험이 적고, 리프트 이용 시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한산하여 그야말로 여유로운 황제스키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눈 덮인 주변 경치를 감상하며 노천탕에서 즐기는 온천욕은 일본 스키장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동경관광과 스키>
동경여행과 스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동경/니가타 스키 자유 5일 상품이 599,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도쿄에서 70분 거리의 일본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가라유자와 스키장은 모든 장비 대여료가 7,000엔으로 지갑 하나 들고 가뿐하게 떠날 수 있다.
<센다이 야마가타 스키>
일본3대스키장인 야마가타 자오 스키는 자오 온천 마을 내 호텔 숙박으로 스키를 즐기고 숙소로 돌아와 온천으로 몸의 피로를 말끔히 풀 수 있는 1석2조의 여정이 알차다. 가격은 성인기준 3일 559,000원, 4일 659,000원부터.
<후쿠시마 스키>
또한, 후쿠시마 스키가 파격적인 구성으로 한국인 여행객을 유혹한다. 전 일정 리프트 및 장비 랜탈 무료 이용권 포함된 스키 및 온천 3일 또는 4일 가격이 60만원 초반 대부터다.
<탑클래스북해도관광과 자유스키>
899,000원의 하꼬다테스키 4일 상품은 스키장 리프트권(2일권),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온천욕 및 세계3대야경인 하꼬다테산 야경 관광의 로프웨이 요금까지 포함되어 스키와 관광을 동시에, 06년 NOKIA SNOW BOARD FIS월드컵 대회 개최지인 후라노리조트 4일 상품, 종합 대단위 휴양시설인 백만원 초중반대의 루스츠 스키 상품들은 겨울철 선망의 지역 북해도를 제대로 여행하는 방법이다.
<아키타 스키>
전통 온천의 고장인 아키타 현에서는 46만9천~59만9천원(3일 또는 4일 상품)부터 다자와코 스키장에서 눈앞에 펼쳐진 푸른빛 호수의 절경을 감상하며 파우더스노의 질감을 만끽하고, 일본 여행의 백미인 온천도 즐길 수 있다.
<나가노 스키>
나가노 동계 올림픽 개최지인 나가노 스키는 리프트권 및 셔틀버스가 연계되어 유명한 5개의 스키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함이 있다. 또한, 한국인 스탭이 상주하여 더욱 편리하다.
<아오모리 앗피고원 스키>
이와테현에 위치한 앗피 고원 리조트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최고의 설질을 자랑한다. 가볍고 쉽게 뭉쳐지지 않아 알갱이 같다는 의미로 아스피린 스노라 불리는 이곳의 설질은 확실한 속도감을 느끼게 하고 넘어져도 쉽게 다치지 않아 초보자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자들이라면 특히 만족할 만하다. 3일 기준 성인 599,000원, 아동 539,100원부터.

1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5% 할인의 기회도 놓치지 말자.

http://www.webtour.com/pages/Fit_A/081203_jpski.asp
자세한 상품문의는 02-2222-257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