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시티오브 드림즈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는 공항에서 약 5분 거리에요.
로비부터 모던하고 고급스러웠어요. 새로지은 호텔만의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요.
객실은 스위트 킹 이었는데 리빙룸과 침실이 분리되었고 넓어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오후 늦게 체크인했기에 도착하자마자 약간 시장해서 클럽라운지로 갔는데
클럽라운지는 정말 넓고 쾌적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고요
음식도 꽤 괜찮았어요 5시~8시는 알콜종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이니 술 좋아하시는 분은 클럽라운지 억세스 가능한 룸을 예약하시는게 이익 일수도 있겠네요.
굳이 밖으로 저녁 따로 먹으로 나갈 필요없이 라운지내에서 간단한 식사와 술 한잔 가볍게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매케니즈 푸드를 꼭 드셔야 하는 분이 아니라면 말이죠..

시간이 없어 house of dancing water 공연을 못 본것이 아쉽네요.
City of Dreams 단지내에서 쇼핑,공연관람,카지노,레스토랑,클럽 모든게 가능해요.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