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둘이서 여행갔다 왔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를 바로 탈 수 있어서 편리했구요,
야마다야료칸은 위치가 찾기 쉽고 유후인역에서 가깝기도 했습니다.
욕탕이 전체적으로 쓸 수 있는데가 3곳이었고 저는 노천탕이 딸린 방을 예약해서 노천탕을 마음껏 쓸 수 있어서 좋았구요, 공용탕도 정말 좋았습니다.
음식은 입에 맞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 메인이랑 디저트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구요, 야마다야는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온천/노천탕이 훌륭했습니다. 후쿠오카 시내 1박한 호텔도 컴포트호텔이었는데 하카타역 바로 앞이라 찾기가 너무 쉬웠고 방도 비지니스호텔치고 넓어서 편하게 잘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