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 BEST [ 일본해외호텔 ]
짧은 일탈로 남은 소소했던 오키나와 여행
SMILE HOTEL OKINAWA NAHA
Okinawa, Alone
오키나와 출발 당일 비가 내렸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더라
바람까지 강하게 불더라
아침부터 정신을 쏙 빼놓았지 
나하 공항 도착! 덥다 더워 
유이레일 타러 국내선 빌딩으로~
유이레일 승차권 2일권
호텔이 있는 오모로마치역으로 향하는 중
호텔이 있는 오모로마치역으로 향하는 중
오모로마치역 출구에서 바라본 모습
역으로 향하고 있는 모노레일 포착
😁
역으로 향하고 있는 모노레일 포착
😁이 곳에는 첫날 묵었던 호텔이 위치한 곳
숙소에 짐을 두고 국제거리로 출발!
국제거리에 위치한 단보라멘
30-40분을 줄서서 기다렸다 😐
30-40분을 줄서서 기다렸다 😐
참깨와 파가 듬뿍 들어간 라멘
가장 인기있는 라멘이라는데.. 맛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엄.청.맛.있.어!
담백하고 고소하고 자꾸 끌리는 국물, 생생하게 기억난다
👍
가장 인기있는 라멘이라는데.. 맛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엄.청.맛.있.어!
담백하고 고소하고 자꾸 끌리는 국물, 생생하게 기억난다
👍
국제거리의 중심지로 향하는 길
Shisa(シーサー)를 판매하는 곳인가?
오키나와의 수호신이자 상징인 시샤
액막이 역할을 하는 사자상
Shisa(シーサー)를 판매하는 곳인가?
오키나와의 수호신이자 상징인 시샤
액막이 역할을 하는 사자상
오후 9시가 넘은 국제거리의 모습
건너편에 있는 돈키호테 발견!
쇼핑 맛 뵈기 가볼까?
쇼핑 맛 뵈기 가볼까?
돈키호테에서 사온 오리온 맥주
오키나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리온 맥주! 😋
그리고 100엔샵에서 사온 딸기맛 초코비
나의 고된 밤을 함께해줘서 ありがとう。아리가토.
오키나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리온 맥주! 😋
그리고 100엔샵에서 사온 딸기맛 초코비
나의 고된 밤을 함께해줘서 ありがとう。아리가토.
유이레일 승차권을 발권하는 곳
한국말로도 볼 수 있어 어렵지 않았다는...
한국말로도 볼 수 있어 어렵지 않았다는...
오키나와에는 자판기가 많다
길거리에는 옆으로 나란히 줄서있고 모노레일 역에도 빠짐없이 꼭 있다
길거리에는 옆으로 나란히 줄서있고 모노레일 역에도 빠짐없이 꼭 있다
버스를 타고 아메리칸 빌리지에 가기 위해 겐쵸마에 역에 왔다
류보백화점 앞에서 버스를 타면 된다는데 이 곳을 한참 찾았다 ㅜㅜ
일본 버스의 승차권, 승차 시 승차권을 뽑으면 번호가 적혀있다
그리고 버스 기사가 있는 쪽을 보면 작은 전광판에 번호별로 금액이 표시되어 있다
구간마다 요금이 변경된다 요금이 오르는거지... 😑
하차 시 전광판에 표시된 해당 번호의 요금을 지불하고 내리면 된다
그리고 버스 기사가 있는 쪽을 보면 작은 전광판에 번호별로 금액이 표시되어 있다
구간마다 요금이 변경된다 요금이 오르는거지... 😑
하차 시 전광판에 표시된 해당 번호의 요금을 지불하고 내리면 된다
아메리칸 빌리지 도착
인터넷에서 하도 봐서 감흥이 없다
인터넷에서 하도 봐서 감흥이 없다
다른 위치에서 바라본 관람차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
색감은 예쁘네 그래도 보정이 살짝 아쉽다
색감은 예쁘네 그래도 보정이 살짝 아쉽다
상점들이 예쁘다
바다 전망을 볼 수 있다는 디저트 카페
Seaside cafe Hanon
Seaside cafe Hanon
짜자잔
눈부신 하늘과 바다를 보며 디저트를 즐길 수 있지만 현실은 너무 더워
눈부신 하늘과 바다를 보며 디저트를 즐길 수 있지만 현실은 너무 더워
그래서 난 실내에서 초콜렛 팬케이크와 알코올이 들어간 음료를 즐겼다 
카페를 빠져나와 선셋 비치를 향해 가는 길
일본 택시 색 예쁘다 옐로옐로해 💕
일본 택시 색 예쁘다 옐로옐로해 💕
25% 부족한 느낌있는 사진
일본 영화 그.. 영화 이름이 생각안난다
일본 영화 그.. 영화 이름이 생각안난다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
야구를 즐기는 사람
비치를 걷는 사람
들이 있었지만 사진에는 앉아있는 두사람 뿐
야구를 즐기는 사람
비치를 걷는 사람
들이 있었지만 사진에는 앉아있는 두사람 뿐
아메리칸 빌리지 내 옷가게 같다
요기는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많다
여기는 뭔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하나둘씩 앉아 사진을 찍는다
초록초록
그린그린해
그린그린해
오키나와에 가면 블루씰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야 한다지 하지만 난 다른 곳에서 먹었..ㅎㅎ
관람차는 어디에서든 보이네
빈티지한 건물, 쓰레기통과 자판기
많은 사람들이 이 시샤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뒤에 관람차도 보이겠다 사진 한 장 찍어볼까? 생각 1도 없었다
아메리칸 빌리지 구루메스시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목요일은 휴무래!!!
그래서 난 다른 맛집으로 향했다
뒤에 관람차도 보이겠다 사진 한 장 찍어볼까? 생각 1도 없었다
아메리칸 빌리지 구루메스시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목요일은 휴무래!!!
그래서 난 다른 맛집으로 향했다
관람차 건물 2층에 위치한 이치겐야
오코노미야키
아사히 생맥주랑 먹으니 더욱 감질 맛 나잖아 헤헿
다시 버스를 타고 국제거리로 와서
돈키호테에서 오리온 맥주, 일본 과일 맥주, 호로요이, 녹차키켓, 시세이도 퍼펙트휩
하피나하에서 오키나와 한정 로이스 초콜릿을 샀다
호로요이 복숭아랑 밀키스 못 사서 아쉽
자색고구마케이크, 포키 딸기, 곤약젤리는 아까 아메리칸 빌리지 100엔샵에서~
하피나하에서 오키나와 한정 로이스 초콜릿을 샀다
호로요이 복숭아랑 밀키스 못 사서 아쉽
자색고구마케이크, 포키 딸기, 곤약젤리는 아까 아메리칸 빌리지 100엔샵에서~
사쿠라 사라사라 (벚꽃 술)
돈키호테에서 분명 500엔-600엔 하길래 샀는데 영수증 보니까 1200엔이 넘어 ㅜㅜ
어떻게 된건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
돈키호테에서 분명 500엔-600엔 하길래 샀는데 영수증 보니까 1200엔이 넘어 ㅜㅜ
어떻게 된건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
블루씰 아이스크림
이름은 모르지만 버블티에 생크림이랑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있다
그냥 아이스크림을 먹을걸 그랬나
맛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맛이 있는것도 아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버블티에 생크림이랑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있다
그냥 아이스크림을 먹을걸 그랬나
맛 없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맛이 있는것도 아니다
탑승동에 와서 비행기 시간 기다리는데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다른 공항은 모르겠지만 나하 공항에는 전망대도 있다
다시 가야한다니 시원섭섭하다
さようなら。사요-나라.
다른 공항은 모르겠지만 나하 공항에는 전망대도 있다
다시 가야한다니 시원섭섭하다
さようなら。사요-나라.
Smile Hotel Okinawa Naha
스마일 호텔 오키나와 나하
미에바시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스마일 호텔
역에서 꽤 먼거리에 있어서 찾아가기 힘들지만
미에바시역은 국제거리와도 가까워서
나름 괜찮았던 호텔
혼자 사용하기 너무 좋았던 넓은 침대
머리 맡에 에어컨이 있어서
한 여름 오키나와의 무더위를 싹~ 날려준다는!!
객실은 크지 않다
딱봐도 한 눈에 들어오는..
욕실과 화장실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른 곳보다 넓었고 깨끗했기에
닫혀있던 커튼을 열면 이렇게 나하 도심이 한 눈에~
일본의 낮은 건물들 덕에 이건물 저건물 다 보인다
호텔 맞은편에는 점보라는 대형 건물이 있다
뭐하는 곳인지는 알지 못한다
이 건물이 밤에도 환하게 빛을 내주어서 거리가 으스스하지 않다는!!
하지만 너무 시끄럽다 도로변이라서..
객실은 불을 끄면 작은 불빛들이 많아서 모여모여 큰 빛을 만드는거같다
빛이 한개라도 있으면 잠을 못자는 나에겐 방해꾼이였다
하루였지만 시원한 보금자리가 되어주었던 스마일 호텔
참, 고맙다 :)
혼자 사용하기 너무 좋았던 넓은 침대
머리 맡에 에어컨이 있어서
한 여름 오키나와의 무더위를 싹~ 날려준다는!!
댓글달기 로그인후 댓글달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