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관광지

    호주의 자연유산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대보초)는 자연경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곳곳마다 즐길 곳이 매우 다양합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가장 경이로운 점은 옥색 빛 파란 바다가 2000km 이상 펼쳐져 있다는 것이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광대한 산호 암초이기도 합니다. 남쪽의 번다버그에서부터, 북쪽 열대에 있는 케이프 요크 위쪽까지,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지역 중에 가장 넓은 지역입니다. 이는 두말할 필요 없이 자연적으로 형성된 가장 큰 형성체라고 할 수 있으며, 2900개 이상의 암초와 900개 이상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섬들 중에 몇 곳은 고립되어 있기도 하고, 나머지 섬들은 텅 빈 모래 섬들입니다. 퀸즐랜드 북부 해안으로 흐르는 따뜻한 바다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바다 낚시 코스와 다이빙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제공합니다. 화려한 색깔을 자랑하는 1500 여종의 물고기들, 4000 여종의 연체동물, 350 종의 극피동물, 350가지의 산호들이 있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서의 다이빙은 지금껏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경이로운 경험을 안겨다 줄 것임이 틀림없습니다. 평균적으로 수온은, 7월에 22도에서 1월에는 27도까지이며, 이는 일년 내내 스노클링과 다이빙하기에 완벽한 조건입니다. 암초는 희귀하고 멸종 직전에 있는 생물들이 대량으로 번식되는 곳이기도 하며, 혹등고래가 남극지방에서부터 새끼를 낳으려고 이 곳까지 수영해서 찾아옵니다. 전세계 7종의 바다거북이 중에 6종이 이 곳에 와서 번식을 하고, 해변에 알을 놔두며, 듀공(홍해, 인도양산의 포유동물)은 이 곳 수초에 자신의 거처를 만듭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호주에 오는 여행객들이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중의 한 곳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이를 체험하기 위해 오고 있으며, 예전에는 특별히 허가된 소수들만 볼 수 있었던 멀리 떨어진 곳들도 이제는 빠른 배가 여행객을 손쉽게 데려다 줄 것입니다.

    그린섬은 케언즈의 북동쪽 앞바다 2km에 있는 산호초섬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백사장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그린섬' 의 이름은 1770년 항해중에 이 섬을 본 쿡 선장이 그때 동승한 천문학자 그린의 이름을 붙였다고 전해집니다. 면적은 13만㎡ 로 섬 전체를 구경하는데 약 한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린섬은 또한 다이버들에게 인기 있는 산호섬으로 코발트 블루의 신비함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린섬에는 열대어나 산호초를 창밖으로 볼 수 있는 해중전망탑, 해적선과 같은 모양을 한 열대박물관, 상어나 악어를 볼 수 있는 수족관 등 볼 것이 아주 많습니다.

    에스플러네이드(Esplanade), 흔히 '산책로'라는 뜻으로 알려진 이 길은 케언즈 관광의 중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경쾌한 이름의 이곳에는 놀랄말한 또 하나의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이름하여 레스플러네이드 라군, 바로 인공 수영장입니다. 이 곳은 2003년에 오픈한 4,800㎡의 규모의 모래사장을 갖춘 인공 수영장으로 누구나에게 개방되는 무료 수영장입니다. 케언즈 앞 바다는 갯벌인데다 악어, 해파리, 상어 등의 위험요인이 많아 수영을 하기는 힘든지라 지역 유지들의 힘으로 라군이 건립되었는데, 놀이터와 피크닉 테이블, 바베큐시설 등도 갖추고 있으며 바베큐 시설 또한 무료로 제공됩니다. 라운내에는 정화시킨 바닷물을 사용하고 탈의실과 온수가 나오는 샤워실은 수준 높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라군 주위의 넓은 잔디밭에는 파아란 잔디에 아무런 근심도 없다는 듯 사람들은 일광욕을 즐기고, 아이들은 조심스레 모래성을 쌓고 독서를 즐기는 이들,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 등 한가롭고 편안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쿠란다 국립공원은 호주의 대표적인 국립공원으로 케언즈 북서쪽 27km 지점, 애서톤 테이블랜드(Atherton Tablelands)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창한 열대 우림을 배경으로 하는 그림같은 마을입니다.1988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 곳은 450Km에 이르는 살아 있는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조의 일종으로 날지 못하는 캐소워리, 원시 사향 쥐캥거루, 럼홀츠 나무타기 캥거루, 원시 양치식물 등 멸종 위기에 놓은 동식물 83종과 식물 3000여종, 희귀 동물 25여 종이 서식하는 세계 최고의 열대우림지역입니다. 쿠란다 열대우림을 즐기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케언즈에서 출발하는 쿠란다 전망열차(Kuranda Scenic Railway)를 타거나 스카이레일 케이블카를 타고 하늘에서 열대우림을 내려다보는 것입니다. 케언즈에서 출발하는 쿠란다 전망열차(Kuranda Scenic Railway)를 타고 장엄한 열대전경과 폭포를 전망할 수 있고, 종점인 쿠란다 역은 '식물의 역'이란 별명이 있듯이 수많은 종류의 초목과 꽃들로 장식되어 있으며 예술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쿠란다 시장에서는 수많은 공예품과 신선한 농산물을 살 수 있습니다. 쿠란다역 근처에 있는 차푸카이 원주민쇼 공연장에서는 원주민 문화를 올바르게 묘사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1시간에 걸친 원주민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7.5K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스카이레일 케이블카는 종점인 쿠란다 역까지 총 세번을 쉬는데, 레드픽 역과 배런폭포 역, 쿠란다 역에 정차합니다. 첫번째 정착약인 레드픽 역에는 175m에 이르는 나무 산책로가 있어 열대 우림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배런폭포역에서는 배런강의 깊은 협곡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의 장관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종점인 쿠란다 역에는 수많은 공예품과 농산물이 풍성한데, 특히 질 좋은 오팔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습니다. 스카이레일 케이블카는 6인승으로 총 114대가 열대우림과 역 사이를 오가며, 정차 시간을 포함해 편도만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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